다큐 ‘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은 1980년대 당대 최고 축구 리그로 꼽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갈색 폭격기’로 불린 차범근을 여전히 사랑하고 기억하는 독일을 찾았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차범근 일행은 마주치는 팬들로부터 사인 공세를 받았다. 차범근의 선수 시절 단골집을 찾았을 때는 그를 잊지 않은 팬들에 둘러싸이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차범근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박주호의 부상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병실로 달려갔다.
차범근은 박주호에게 해외진출 축구선수 1호인 자신의 외국진출 경험을 이야기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월드컵 중계해설 연습에 몰두하는 차범근의 숨겨진 모습도 만날 수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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