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도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교육부는 여름방학에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학부모 수요를 조사하고 운영계획을 세우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돌봄 희망 학생이 5~7명 이하인 학교는 인근 학교 또는 지역의 돌봄서비스 기관에 연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방학 중 돌봄교실 수요 조사는 학교별로 이달 중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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