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경로당폰팅사건’이 11일 오전 11시 남원시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에서 지원을 받아 무료로 공연된다.
‘경로당폰팅사건’은 어느날 경로당으로 날아온 수백만원의 전화요금 때문에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으로 노년의 아픔과 웃음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이 연극은 공연문화가 부족한 남원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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