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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창업보육센터, 창업맞춤형사업 3년 연속 선정

   
▲ 한우용 센터장
 

전주비전대학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한우용 교수)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4년 창업맞춤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7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비전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창업맞춤형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프라 및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자당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전주비전대학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한 11명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우용 센터장은 “지난해에는 9억원을 지원받아 12명의 창업자를 선발해 100% 창업, 매출액 10억원, 고용창출 20명, 지식재산권 확보 25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창업자의 시제품제작, 창업교육,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업자들이 100% 성공 창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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