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구 완산보건소, 전주영화제작소 4층)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개봉에 맞춰 지난 25일부터 8월말까지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GV, 소규모 공연 등을 진행한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작으로, 영화제에서 추가 상영 2회 모두 매진될 만큼 호응을 얻었던 화제작. 독립영화관에서는 1일 종일 이 영화를 상영하며, 저녁 7시40분부터는 1층 기획전시실에서 훌라 우쿨렐레 동호회의 소규모 공연과 전주국제영화제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와 이상용 프로그래머, 장병원 프로그래머가 함께 하는 관객과의대화(GV)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 속 마담의 비밀정원을 환상적으로 구현한 전시실에서 진행될 GV에서는 이 영화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해 소통하는 자리다.
8월 8일과 22일 오후 4시부터는 우쿨렐레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숍 참가비는 1만원. 문의 063)231-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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