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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5기 뷰티아카데미사업 종강식을 5~6일 창조관 합동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8일부터 교육생 184명(1차 95명·2차 89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90%이상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수료증이 전달됐다.

전주비전대학의 뷰티아카데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4000만원을 지원받아 헤어반 4개 과정, 피부미용반, 네일아트반 등을 개설했다.

뷰티아카데미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이지영 교수(미용예술과)는 “전북지역 뷰티산업체 종사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뷰티분야 최신 트렌드를 교육해 지역적인 한계와 갈증을 해소하겠다”면서 “앞으로 뷰티산업을 고급화·선진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컨설팅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