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14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두 배우는 지난 3일 종료된 네티즌 대상 온라인투표에서 각각 남자연기자상과 여자연기자상 1위를 차지했다.
두 배우는 별도로 실시된 전문가 대상 투표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조직위측은 전했다.
투표집계 결과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별그대’와 SBS ‘상속자들’이,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에서는 역시 ‘별그대’ 주제곡인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1위를 기록했다.
김수현은 한류드라마 부문과는 별도로 실시된 네티즌인기상 온라인 투표에서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35)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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