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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연극제, 9월 1일까지 전주 3개 소극장서

2014 영호남연극제가 전북연극협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개막, 9월 1일까지 6일간 전주시내 3개 소극장(아하아트홀, 창작소극장, 소극장 판)에서 열리고 있다. 연극제는 진주(15일부터 20일까지)를 시작으로 전주·순천·구미 등 4개 도시 순회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화는 즐거움이다. 도시가 공연장이다’는 슬로건을 건 올 연극제에는 6개 작품이 올려진다. 지난 27일 극단 골목길의 ‘소설처럼’, 28일 마임공작소 판의 ‘잠깐만’이 공연을 마쳤으며, 극단 연인의 퓨전극 ‘이수일과 심순애’(29일 오후 4시 소극장 판)·(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돌아서서 뛰어라’(30일 오후 4시 아하아트홀)·글로브극장의 ‘동치미’(31일 오후 4시 창작소극장)·문화영토 판의 ‘일상다반사’(9월1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 판)가 무대에 올려진다.

 

연극제에서는 공연과 별도로 30일 오후 7시 소극장 판에서‘영호남연극제의 가치와 발전방향, 그리고 후속효과’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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