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의장 김영구)가 주최하고 이삼만선생선양위원회(위원장 최무연) 지난 27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창암 전국통일 서·화백일대상전(현장휘호)에서 나대식씨가 종합대상(민주평통자문회의의장상)을 차지했다.
어르신부 대상(국회의장상)은 곽무영 씨, 일반부 대상(전북도지사상)은 서영석 씨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는 조선후기 3대국필중 한분인 전주출생 창암이삼만 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통일에 대한 국민공감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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