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및 김제지평선시네마가 주관하는 ‘2014 작은영화관 기획전(3차)이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김제지평선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순수의 시절, 성장통 △그때, 그영화 △지나온 시간의 여정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국내·외 영화 14편이 2개관에서 30차례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일 오전 10시10분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상영 후에는 감상을 나누고 영화 속 주인공에게 응원의 그림편지를 써보는 ‘영화쓱싹 그림편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상한 그녀’는 관람 뒤 전문가와 함께 영화를 분석하고 여성, 추억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이뤄진다.
관람권은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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