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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김희애, 특급배우 김희애'…MBC 다큐스페셜 방송

김희애(46)는 우아함이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배우다.

 

.1982년 CF모델로 데뷔한 김희애는 벌써 데뷔 33년차 중견 배우다.

 

유명 인사들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선보여 온 MBC 다큐스페셜이 오는 24일 밤 11시 15분 여전히 최고 배우이자 선망의 대상인 김희애를 다룬 ‘특급 배우, 김희애’편을 방송한다.

 

배우 김윤석은 김희애를 “이른 나이부터 이미 정점에 오른 연기를 했다. 신파로흘러갈 수 있는 표현들도 절제하면서 연기하는 진보적인 연였다”고 기억한다.

 

김희애가 출연한 ‘아들과 딸’의 장수봉 PD는 “김희애는 작품을 완벽히 파악하고 연출자 요구를 정확히 아는 영리한 배우”라고 평가했다.

 

영화 ‘쎄씨봉’에서 김희애와 함께 작업하게 된 김현석 감독은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라고 극찬한다.

 

다큐는 다음 작품이 더 궁금한 특급 배우 김희애, 그녀가 걸어온 33년 연기 인생의 발자취를 살핀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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