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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재래시장 방문

▲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주최로 전주 중앙시장에서 열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유성엽 도당위원장과 김광수 도의회의장, 김승수 전주시장등 참석자들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추성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5일 오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챙기기에 나섰다.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윤덕 국회의원,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도·시군의원, 당직자 등 50여 명은 이날 전주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시장을 돌며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이들은 이어 전주 중화산동 ‘평안의 집’과 효자동 ‘동암재활원’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의 건강상태와 월동생활을 살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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