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올해 전국 30곳 확대
정부3.0 대표 협업조직인 고용복지+센터가 올해 익산과 정읍, 김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30곳으로 확대된다.
행정자치부는 17일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를 올해 중 전국 30곳에 새로이 설치한다고 밝혔다.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자치단체 수요를 파악한 뒤 행정수요, 민원 접근성, 자치단체 의지 등을 고려해 현장실사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1차로 21곳의 설치 대상지역을 발표했다.
대상지역은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등 도내에서는 3곳이 포함됐다.
기존 고용센터에서 고용복지+센터로 전환되는 전환형이 15개소, 새롭게 설치되는 신설형이 6개소이며, 나머지 9곳은 향후 기초자치단체 추가 수요를 파악해서 5월말까지 전환형으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고용복지+센터는 작년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10곳이 개소한 상태며, 고용과 복지를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형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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