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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 문학상에 이규리 시인

계간 <미네르바> 는 제6회 질마재문학상 수상자로 이규리 시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작품집은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제8회 미네르바작품상은 조동범 시인이 받았다.

 

이규리 시인은 지난 1994년 <현대시학> 을 통해 등단했으며 <뒷모습> ,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등의 시집을 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일 서울 종로구 동숭길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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