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28일 서울 ‘아트나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영화제 개요 및 주요 프로그램 공개에 이어 개막작 소개, 개막작 총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과 모그 음악감독의 인사, 배우 전혜빈 씨의 ‘페스티벌 프렌드(Festival Friend)’위촉식이 이뤄졌다.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4일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박5일간 무주 예체문화관과 덕유산 국립공원 캠핑장 등에서 펼쳐진다.
조직위원장인 황정수 무주군수는 “무주산골영화제가 반딧불축제와 더불어 무주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상영과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연 ‘어느 여름밤의 꿈, 찰리 채플린’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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