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황교안 "총리 낙마하면 법무장관 물러나겠다"

후보 지명 통보 시점 "내정 발표전 충분 기간전에 들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할 경우 법무부 장관직을 유지할 것이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의원의 질문에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며 "그러는 건 도리가 아니다"고 답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답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다만 총리 후보 지명 이후에도 장관직을 유지하는 데 대해선 "여러 검토를 하고 있지만, 법무부의 직무가 엄중하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보 지명을 통보받은 시점과 관련해선 "(5월21일) 내정이 발표되기 전, 충분한기간 전에 말씀을 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