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W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24일 언론인 이광표씨 강연

선조들의 그림 작품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교양강좌 ‘문화가 있는 날’에 언론인 이광표 씨를 초청해 강의를 연다(24일 오후 6시 30분).

 

이광표 씨는 이번 강의에서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미술사적 관점으로 풀어준다.

 

동아일보 정책사회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씨는 <한국의 국보> , <손 안의 박물관> , <명품의 탄생-한국의 컬렉션 한국의 컬렉터> , <한국미를 만나는 법> ,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백과> , <김홍도 갤러리> 등의 저서를 냈다.

 

교양강좌 ‘문화가 있는 날’은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3월부터 시작한 이 강연은 총 10회 진행되며,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 중·고생과 대학생, 일반인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063)835-3033

김세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