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당’ 창당론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태풍의 핵인 무소속의 천정배(광주서구을) 국회의원이 4·29 재보선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공식 방문한다.
천 의원은 4일 오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신당 구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에는 2~3개 모임과 강연회를 통해 시중의 여론을 듣고 세력규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신당 참여 인사들의 면면과 규모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전북 출신의 5선인 정세균 의원(서울 종로구)이 도의회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정치 현안과 내년 총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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