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도내 대학 체육부장 간담회가 5일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대학교 등 11개 대학의 체육부장이 모두 참석해 전국체전 전반에 관한 사항과 예상전력 보고, 각종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팀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측에 감사하다”며 “올해 체전에서 대학팀들이 지난 해 실추된 전북체육의 자존심을 되살리는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올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도내 주요 대학은 원광대 9종목 103명, 우석대 10종목 53명, 군산대 7종목 38명, 전주대 6종목 2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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