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영희 전 시의원, 내년 총선 익산 을 출마 선언

익산시의회 비례대표 시의원을 지낸 김영희 씨(56)가 20대 총선에서 익산 을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익산에서의 공식적인 총선 출마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의원은 16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은 새로운 꿈이 필요하다”며 “힘든 사람에게 힘이 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소박한 꿈을 찾아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악취 해결과 세계유산 및 식품클러스터 적극 추진, 서민경제 활성화 등 3대 과제해결을 기치로 내걸며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으로 더 큰일을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광대 행정학 박사와 전북대 정치학 박사과정 등을 수료한 김 전 의원은 익산YMCA 사무총장과 원광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