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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가산단 '긴급 수혈'

시·산업단지공단, 10년간 2600억 투입 계획

익산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0년간 26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27일 원광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익산국가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정부와 익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이같이 밝히며 향후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아래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익산시, 전북테크노파크, ECO융합섬유연구원, 원광대 등의 후원으로 전북일보사와 국회 전정희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송하진 도지사, 이춘석·전정희 국회의원,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 조규대 익산시의장, 윤석정 전북일보사 사장,도경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진기우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조고도화사업본부장,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백철규 ECO융합섬유연구원장, 황청용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학계,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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