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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내년 1월까지 한국 장편·단편 / 자원활동가도 390여명 모집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내년 4월 영화제를 앞두고 경쟁부문 영화를 공모하고 운영 조직을 꾸리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영화제는 한국경쟁과 한국단편경쟁 부문 출품작을 내년 1월 29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지난달 1일 이전에 개최된 국내·외 영화제에서 상영되지 않은 한국 영화로 한국경쟁의 경우 40분 이상 장편 혹은 중편, 한국단편경쟁은 상영시간 40분 미만의 작품이어야 한다. 두 부문 모두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등 장르 제한이 없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출품 신청을 한 후, 서울사무소 프로그램팀에 DVD를 제출하면 된다.(02-2285-0562).

 

한편, 영화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도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

 

관객서비스, 마케팅, 운영관리, 이벤트, 전주프로젝트 마켓, 총무지원, 프로그램팀, 홍보미디어 등 8개 분야에서 약 390여 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국민 또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가능하며, 일부 분야의 주말 근무자는 직장인 및 역대 지프지기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지피지기 사이트(http://volunteer.jiff.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063-280-7948).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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