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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시·군 건설교통 공무원 워크숍

▲ 9일 열린 도내 건설교통 공무원 대상 워크숍에서 추진실적 평가 우수 담당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는 9일 전주 노블레스컨벤션에서 도 및 시·군 건설교통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협력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 건설교통국 6개 부서별로 2016년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중점시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의 ‘2030 전라북도SOC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한편 행사에서는 올 건설교통분야 6개 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12개 시·군에 최우수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건설업 활성화=정읍시, 진안군 △도로정비평가=남원시, 부안군 △대중교통정책=김제시, 고창군 △하천제방정비=익산시, 장수군 △주택·건축시책=남원시, 진안군 △토지·지적 관리=남원시, 순창군.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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