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은 새해부터 서신도서관을 제외한 관내 9개 도서관에서 ‘도서 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도서 예약제는 대출 중인 도서에 한해 1인당 2권까지 예약자에게 우선적으로 대출해 주는 제도다.
도서 예약제가 실시되면 그동안 필요한 도서 대출을 위해 도서관을 여러 번 방문해야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 예약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을 이용하거나 전화, 직접 방문으로 가능하다.
예약된 도서가 반납되면 해당 도서관은 예약한 신청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도서 도착을 안내하고, 신청자는 문자전송을 받은 날부터 2일 이내 도서관에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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