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도민의 문예창작 의욕을 돋우기 위해 마련된 신아문예대학이 상반기 강좌를 연다.
신아출판사는 전주시 완산구 공북1길에 있는 강의실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리는 신아문예대학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아문예대학은 모두 7개 강좌가 준비됐으며 수강생은 과목별 선착순 20명이 정원이다.
올 상반기에는 소재호 시인이 지도하는 시 창작, 문예 창작(정군수 시인), 수필 창작(김학 수필가), 소설창작·문예평론(호병탁 문학평론가), 동화 쓰기(유현상 작가), 자서전 쓰기(서정화 수필가), 생활 중국어 기초회화(임순녀 강사) 등이 마련됐다.
수강료는 과목당 12만원(문예창작과는 15만원)이며, 수강신청은 전화(063-275-4000) 또는 이메일( 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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