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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참여자치 "선거구 획정 최악"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23일 “여야 합의 선거구 획정안은 지역대표성 약화와 승자독식 구조를 존속시키는 최악의 개정안”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그동안 단순 인구비례에 의한 선거구 조정은 지방의 의석수가 줄어들고 수도권 의석수를 늘림으로써 지역대표성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고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회는 획정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지역대표성 약화 문제와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개선하지 않은 채 개정안에 합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여야,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합의…전북 경선·본선 '곳곳 빅매치'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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