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갑선거구 유종근 예비후보(무소속)는 1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경기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총선투표 독려 페스티벌 - 13일을 부탁해’ 행사장을 방문해 청년층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유 예비후보는 “전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제전문가가 나서야 한다. IMF 경제위기에서 나라 경제를 살린 유종근이 이제는 쇠락해가는 전주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지난달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 유 후보는 그동안 구도심 지역 상가 상인, 택시기사, 주부 등 다양한 유권자들과 만나며 침체에 빠진 전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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