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어르신 450명이 전주병 김성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권리를 보장 받고, 노인을 홀대하는 개탄스런 사회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김성주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연금을 100만원 가량으로 올리는 법안을 발의했고,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올리는 공약을 제시한 것은 물론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수당도 인상하려 노력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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