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정운천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효천-삼천지구를 잇는 교량건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119본부 활동을 통해 수렴한 효자동 휴먼시아 단지 내 민원사항 등을 전달하기 위해 전북본부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 지역은 상습 교통 정체 지역으로 효천지구와 삼천지구를 잇는 교량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교량을 설치해 교통량 분산은 물론 주변 경관을 살릴 수 있는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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