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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분기 재정 조기 집행률 30.45%…비교적 양호

올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지방재정 분석 결과, 전북도의 재정집행률은 30.45%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분기 중 재정 조기집행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올 1분기중 지방재정 집행 대상액 9조701억원중 2조7619억원을 집행, 30.45%를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4일,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집행액이 50조2000억원(집행률 29.96%)에 달해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조기집행률 29.96%는 2010년 32.2%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행자부는 1분기 실적 우수 자치단체에 대해 기관및 개인 표창을 하고, 특별교부세 등 재정상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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