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탄소, 농생명 분야 등 전북지역 규제 프리존 지정을 통해 (지역의 자발적인 발전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작은 기업들을 찾아내 지원하고, 작은 기업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글로벌화과정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모든 노력을 통해서 창조경제가 우리나라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게 되고, 또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기업들로부터 설명을 다 들은 뒤 “제품에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하면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면서 “문화창조융합센터나 문화창조벤처단지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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