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전북 ‘사랑티켓’의 모니터 요원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랑티켓’ 사업은 관람비용이 부담스러워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노인(65세 이상), 아동·청소년(24세 이하) 등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복권위원회(위원장 송언석), KB국민카드의 후원을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와 17개의 광역자치단체들이 주관 하고 있다.
‘사랑티켓’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모니터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북 사랑티켓은 공연과 전시장 관람 후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하는 모니터 요원과 사랑티켓의 SNS 홍보를 맡을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니터 요원은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전북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대학생 서포터즈는 현재 전북지역 대학생만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naver.com)로 보내면 된다.
한편, 사랑티켓 예매는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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