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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 1회 추가경정 예산안 도의회 제출

전북도는 토탈관광·SOC 확충 등 도정 핵심과제 추진에 중점을 둔 올해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심의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규모는 2016년 본예산 5조2644억 원 대비 2625억 원(5%) 증액한 5조5269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삼락농정 등 도정 3대 핵심과제, 대규모 국제대회 성공적 개최, 안전전북 구현, SOC 기반구축 및 지방채 감축을 통한 건전한 재정운영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맞춤형 토탈관광서비스 추진(전북관광패스라인 구축, 문화관광축제 지원 등),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전주세계소리축제, 스마트미디어 센터 구축 등), 대규모 국제대회 성공적 개최(세계태권도대회, 세계잼버리 유치활동 등) 부문에서 본예산 대비 192억 원(9%) 증액됐다.

 

삼락농정과 농생명산업 육성 부문 310억 원(4%), 전북경제 도약을 위한 경제활력화 376억 원(11%), SOC확충과 지역특성화를 통한 균형발전 350억 원(10%) 등 도정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본예산 대비 크게 증액됐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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