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의회 문건위, 계곡~신덕 국지도 확포장 공사 안전실태 점검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18일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임실 계곡~신덕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문건위원들은 이날 공사 현장에서 책임감리원으로부터 계곡~신덕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사업개요 및 추진상황, 공사 현장에 반영된 교량, 터널, 사면공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요·대형공사의 시공 과정에서 안전·품질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위원들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품질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대응 매뉴얼을 현장에 맞도록 정비할 것을 주문한 뒤 현장소장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현장 관리를 주문했다.

 

이성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시공 과정에서 안전 및 품질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현장의정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