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위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학생 및 시민사회단체간의 간담회가 이달 11일까지 연달아 개최된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학생 및 시민단체는 “국회 원구성 파행으로 인한 임시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은 요원하다”면서 “이에 따라 총선 때의 공약 이행과 세월호 특별법 개정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전북지역 모든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전북지역 국회의원인 국민의당 정동영(전주병), 김광수(전주갑)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행동하는 전북도민일동’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전북사람들’과 같은 전북지역 각 세월호 모임과 및 개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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