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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하반기 전보인사 실시 238명 자리 이동

전북도는 이달 22일자로 5급 이하 공무원 238명을 대상으로 정기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민선 6기가 반환점을 돌면서 삼락농정, 토탈관광 등 도정 5대 핵심사업의 가시적 성과창출과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지난 1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조직의 안전성과 업무연속성을 고려해 전보를 최소화하고, 실·국장 추천과 개인별 희망보직을 병행해 하반기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인사부서에는 실·국 추천과 개인별 희망부서를 토대로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인사의 방점을 뒀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특히 승진 내정자, 현부서 1년 이상 근무자 중 전보 희망자, 육아 및 출·퇴근 등 개인별 사정을 고려해 전보대상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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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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