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물놀이 시설 수질 양호

전북지역 물놀이 시설의 수질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실내수영장과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이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실내공공수영장과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모든 시설이 기준치에 적합하지만, 일부 바닥분수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됨에 따라 물놀이 중 어린이들이 물을 마시지 않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물을 교환, 청소와 소독 등 위생 안전관리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출 방침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