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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내 신생기업에 소프트웨어 무상 지원

한국MS 협약, 올 79곳 선정

전북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전북 신생 기업에 1억 원 상당의 각종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전북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12월 도내 100개 신생 기업에 3년간 무상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지난해 21개 기업을 지원했고, 올해는 79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설립 5년 이내 연 매출 5억 원 이하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상장사와 대기업 자회사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받고, 기술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무상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 개발 툴(Visual Studio), 운영체제(OS) 등 1000여 종에 이른다. 실제 구매 비용으로 따지면 기업당 1억 원 상당의 규모다.

 

최훈 전북도 기획관리실장은 “ ‘소프트웨어 신생기업 지원 사업(비즈스파크)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신생 기업의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열악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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