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 제11대 원장으로 이형구 시인이 취임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지난 1990년 출범한 문화예술단체로, 종합문예지 <한국미래문학> 을 출간하고 있다. 또한 해외동포문학상 시상과 시민문화강좌와 청소년 및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한국미래문학>
신임 이 원장은 취임식에서 “한국 문학의 메카인 전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작고 문인과 원로 회원들의 활동을 기리고, 또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문화예술인과 문학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2001년 <공무원문학> 으로 등단했다. 현재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석대와 전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생활법률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전주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가톨릭문우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문학>
한편 지난 10일 전주 백송회관에서 열린 제27호 동인지 출판기념회를 겸한 취임식에는 김남곤 전 전북일보사 사장과 안도 전북문인협회장, 이운룡 시인 등이 참석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