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등 20일 도의회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새만금에 내국인 카지노 설치를 허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만금 내국인카지노 ‘약’인가 ‘독’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김진용 사무처장(사북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이 ‘내국인 카지노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강원랜드 사례)’, 김남규 정책위원장(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이 ‘내국인카지노 논의의 합리적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전북도의회 박재만·국주영은 의원과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유재임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서 새만금 내국인카지노의 장·단점을 진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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