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김제시는 27일 김제지평선축제장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도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제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안전관리 자문단 등은 쌍룡, 제방, 수상레저, 음식부스,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세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제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행사장 내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주차장과 교통통제소 등에 안내 인력 200여 명을 배치하고, 프로그램별 안전 관리 책임자 80여 명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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