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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글서예연구회, 전국학생붓글씨대회 등 한글날 기념 행사

세종한글서예연구회(회장 백종희)가 오는 9일 570돌 한글날을 맞아 8∼9일 이틀 동안 한글을 주제로 한 서예행사를 개최한다.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서예의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올해로 37회째 열리는 ‘전국학생붓글씨대회’를 8일 오전 10시 전주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필묵! 옛 시정을 찾아서’를 주제로 하는 붓글씨대회는 초등학생들의 우리말과 서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회다.

 

깃발서예전과 한글 가훈·좌우명 써주기 행사도 9일 오전 10시부터 전주향교에서 열린다. 전북도와 전주대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세종한글서예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세종한글서예연구회 회원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완영 권영수 백종희 권창환 김순갑 김영희 김옥순 김정숙 김종인 김현옥 김후남 나인희 노명옥 박정선 송명숙 송성엽 송재영 신수옥 유양순 유치현 윤석명 윤영전 이건학 이명희 이병섭 이석훈 이언주 이운진 전현숙 정명화 최민숙 함인석 작가가 작품을 내놓는다.

 

백종희 회장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 서예를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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