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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연수원, 인문학콘서트 '고전톡톡'의 '신영복의 <담론> 함께 읽기'

깊어가는 가을 밤에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 2016 인문학 콘서트 ‘고전톡톡’의 ‘신영복의 <담론> 함께 읽기’.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내 고즈넉한 한옥 앞마당에서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더숲트리오’ 3명이 함께 한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 21·22일 1박2일 일정으로 독서토론과 선비문화 체험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오프닝 행사는 신영복 서화전으로, 오후 5시부터 전시되며 체본 체험도 가능하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신영복의 <담론> 을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성공회대 김창남, 김진업, 박경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신영복의 삶과 철학에 대해이야기 한다. 또한 1박2일 신청자들은 독서토론 참여 후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내 고택에서 머무르며 선비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알찬 일정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토크 콘서트는 150명(무료), 1박2일 일정은 30명(2만원)을 모집한다. 기타 문의는 (063-288-9242~3), 홈페이지(www. dongheon.or.kr)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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