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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국제교류센터, 모의유엔회의

전북도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9일부터 이틀 간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1회 전북도 모의유엔회의’를 열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청소년들의 국제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외교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전북지역 25개 중·고·대학교에서 120여 명의 학생들이 의장단, 각 국 대표단 등으로 참가했다.

 

학생들은 지난해 10월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우리 세계의 변환-2030 지속가능 발전 의제’를 대상으로 영어와 한국어로 유엔의 의사 진행규칙과 절차를 적용해 회의를 진행했다.

 

평가는 의제 분야 전문가와 모의유엔회의의 전문가가 맡았고, 교육과 비공식 회의 참석률도 반영됐다. 각 위원회 1등에게는 전북도지사상, 전북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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