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선수 오카자키 신지가 박지성(은퇴)을 동경하며 자랐다고 밝혔다.
신지는 17일(한국시간) 공개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어떤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를 존경했나’라는 질문을 받고 “박지성, 주니치 이나모토, 히데토시 나카타”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간 아시아 선수 중 최고는 박지성이었다”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오카자키와 인터뷰 영상 중간에 박지성의 골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카자키의 인터뷰 영상을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는 박지성’이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