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쌀 추가격리 물량 8133톤 다음달 31일까지 매입

전북도는 수확기 수급 안정을 위해 2016년산 쌀 추가격리 물량 8133톤(t)을 매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도는 수발아(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 피해 농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피해 벼 전량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에 수발아 피해를 본 시·군에 해당 물량을 우선 배정했다. 이번 추가격리 물량 매입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매입가는 공공비축미와 동일하다. 우선지급금(40㎏당 4만5000원)을 매입시점에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께 차액을 정산할 예정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수정본>'스포츠 강군, 무주를 꿈꾼다'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