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43개 경제 기관장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를"

전북지역 43개 경제 기관장이 지난 18일 전주고용노동지청 회의실에서 민생경제 원탁회의를 열고 한목소리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를 외쳤다. 민생경제 원탁회의는 한국은행, 중소기업청 등 43개 경제 기관이 참여하는 회의체다.

 

이날 도 진홍 정무부지사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북도의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부품산업, 섬유산업 등에 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광훈 청장은 “군산시 실업 사태에 대비해 근로자 재취업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