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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원연합회 심포지엄…근대문화유산 관광활성화 논의

제 14회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심포지엄이 지난 24일 전주중부비전센터 비전홀에서 ‘전북 근대문화유산의 관광 활성화 방안’주제로 열렸다.

 

전북도가 후원한 이날 심포지엄은 최윤호 익산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1주제는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전북 관광 정책의 방향-전북 투어패스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했으며, 제2주제는 박성신 군산대학교 교수가 ‘群山 도시재생사업과 관광, 현황과 문제’에 대해, 제3주제는 남해경 전북대학교 교수가 ‘전라북도 근대유산 건축물에 대한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나종우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동영 전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부장과 임용민 전주대학교 교수, 박창선 서남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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