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난 30일 문화의집과 전주역사·어진박물관 민간위탁 수탁자를 발표했다.
진북문화의집은 한국마을연구소, 인후문화의집은 사랑의하모니, 우아문화의집은 공연문화발전소 명태, 삼천문화의집은 전통예술원 모악, 효자문화의집은 예술기획 my stage가 수탁을 맡는다. 전주역사·어진박물관은 전주문화연구회가 선정됐다.
효자문화의집 1곳만 수탁 단체가 바뀌었다. 전주역사·어진박물관은 기존 운영하던 전주문화사랑회가 명칭만 바꾼 것이다.
위탁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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