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공무원 파견제도의 순기능을 살리면서 활성화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전북공무원노조는 이날 ‘공무원 파견제도 비판보다는 기능강화를’이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일부 도의원과 언론에서 공무원 파견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북공무원노조는 “파견제도의 부실운영 및 자율성 결여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지만, 도 소속 출연기관 파견자의 전원 복귀를 동의하긴 어렵다”며 “파견제도는 업무경험과 안목 확장 등 많은 순기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